초고압살균(HPP) 국내화 성공, 일신오토클레이브

 

초고압살균(HPP) 국내화 성공, 일신오토클레이브

 

일신오토클레이브는 수년간 국내 및 해외에서 초고온, 초고압 전문 분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초고온, 초고압 기술 노하우를 통해 금번 HPP 초고압 살균 공정 (High Pressure Processing)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일산 KINTEX 진행되는 KOREA PACK에서 2018년 4월 17일~20일 일신오토클레이브서 HPP 초고압 살균 공정 (High Pressure Processing) 장비를 처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HPP 초고압처리 기술은 유통기한을 늘리는 보존제를 넣지 않고, 3000바(bar) 이상의 높은 압력을 이용하여 식품의 맛과 영양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고, 보존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특히 살균처리을 위해 열처리를 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비가열처리를 통해 신선하고 영양이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대 7배 이상의 유통을 늘려주어 식품, 음료뿐만 아니라 화장품, 육류, 애완용 사료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HPP 관계자는 " 해외에서는 대중화된 초고압처리 기술이 순수 국내 기술화에 성공하여,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유지할수 있게 되어 식품 유통 시장에 큰 , 해외에서는 이미 음료 시장에서는 보편화 되어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기업에서는 해외 HPP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사후 처리 및 가격적 면에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일신오토클레이브가 HPP 초고압 살균 공정 장비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관련 분야 유통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기술력을 KOREA PACK에서 2018년 4월 17일~20일 직접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