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자료] 양송이버섯 재배용 자주식 배지교반기 개발
양송이(Agaricus bisporus)배지는 짚에 축분, 석고 등을 섞어 교반하여 호기 발효시켜 만든다. 양송이는 이 배지를 저온살균(pasteurizing)하고 후발효(conditioning)하여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종균을 접종하여 활착시킨 후 복토를 하여 재배하는 특성이 있다(Grivensven, 1988). 병버섯 재배와 액체종균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농산버섯은 우리나라의 생육기술이 정상급 수준에 있으나 양송이는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재배특성으로 인해 재배기술이 매우 뒤쳐져 있는 실정이다. 1960년대에 양송이버섯 인공재배가 도입된 후 현재까지도 재배기술 확립이 미흡하여 수확량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고되었다(Kim et al, 2010). 또한 양송이버섯의 수량은 배지의 품질에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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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8.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