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1000곳 키운다
수소경제 민·관 컨트롤타워 가동 펀드 조성해 신규기업 진입 촉진 10년간 충전소 660기 확충하고 3기 신도시 중 2곳 수소도시 조성 설정부가 수소경제 민·관 컨트롤타워를 가동하고 오는 2040년까지 수소 전문 기업 1000개사 육성에 나선다. 또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660기를 확충하고, 3기 신도시 가운데 두 곳을 수소 도시로 추가 조성한다. 수소 산업진흥·유통·안전 전담 기관을 선정, 수소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 활용도 추진한다. 지난 2월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소경제 기본계획'을 시행·평가하는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정 총리는 “민간 주도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모든 정책 지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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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