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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료]도요타 '선전포고'에 전고체 배터리 전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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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flux 2020. 12. 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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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선전포고'에 전고체 배터리 전쟁 가열

출처: 픽사베이


전고체 배터리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다.

액체 전해질에 비해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크게 낮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부피가 작지만 용량이 크고, 충전 시간이 짧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판매 중인 순수 전기차는 지난 4월 중국에 출시한 C-HR(사진)이 유일하다. 신형 전기차를 앞다퉈 쏟아내며 숨 가쁘게 돌아가는 경쟁사들과 대조적이다. ‘친환경 바람’에 올라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도요타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포드자동차, 피아트크라이슬러(FCA), PSA그룹 등 세계 6대 자동차 기업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많다. 내연기관 중심의 완성차 업체들이 “여기서 밀리면 죽는다”는 각오로 전기차 기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도요타가 세계에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가장 앞서 있다고 입을 모은다. 도요타의 선전포고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전쟁에 불이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도요타가 계획한 일정대로 양산에 성공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와 화학업체들도 사활을 걸고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기사 내용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5638

 

 

도요타 '선전포고'에 전고체 배터리 전쟁 가열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판매 중인 순수 전기차는 지난 4월 중국에 출시한 C-HR(사진)이 유일하다. 신형 전기차를 앞다퉈 쏟아내며 숨 가쁘게 돌아가는 경쟁사들과 대조적이다. ‘친환경 바람’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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