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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일신오토클레이브 "차세대 배터리·수소경제 선도"

회사 소식

by suflux 2021. 12.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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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신오토클레이브입니다.

지금까지 산업계에서 쓰이는 초고압 장비는 주로 식품 분야에 적용이 되었었는데,

최근 '전자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MLCC 생산부터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일신오토클레이브는 1993년 설립되어 초고압 장비에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점점 확대되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대기업들도 이 시장에 주목해 활발하게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스 (PRESS)

전고체 배터리는 내부 전해질이 고체인 탓에 양극과 음극 간 리튬이온 전달력이 떨어져 배터리 용량이나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때 초고압 장비로 고체 전해질을 압착하면 내부 이온 전도도를 높여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저희 초고압 장비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용화 수준에 접근하였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대기업과 협력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하이플럭스에서는 수소충전소나 수소차에 들어갈 튜브나 피팅, 밸브 등 부품 국산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 관련 부품·장비는 금속의 미세한 틈을 파고드는 수소의 '취성'때문에 특수한 소재나 처리 기술을 적용해야하는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기간과 수소에너지 부품 KS규격을 만드는 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펌스터는 고온·고압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금속, 세라믹 부품을 가공하는 '힙'장비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표님 인터뷰와 함께 회사 기술력에 대해 뉴스기사가 보도되어 안내드리오니,

저희 일신오토클레이브와 펌스터, 하이플럭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도 자료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095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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