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논문자료] 양송이버섯 재배용 자주식 배지교반기 개발

관련동향

by suflux 2022. 6. 8. 08:50

본문

출처: 논문자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배지는 짚에 축분, 석고 등을 섞어 교반하여 호기 발효시켜 만든다.

양송이는 이 배지를 저온살균(pasteurizing)하고 후발효(conditioning)하여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종균을 접종하여 활착시킨 후 복토를 하여 재배하는 특성이 있다(Grivensven, 1988). 병버섯 재배와 액체종균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농산버섯은 우리나라의 생육기술이 정상급 수준에 있으나 양송이는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재배특성으로 인해 재배기술이 매우 뒤쳐져 있는 실정이다.

1960년대에 양송이버섯 인공재배가 도입된 후 현재까지도 재배기술 확립이 미흡하여 수확량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고되었다(Kim et al, 2010). 또한 양송이버섯의 수량은 배지의 품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Llama et al, 2014).

 

우리나라는 양송이 배지를 만드는 유기질재료로 주로 볏짚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구의 퇴비제조방법과는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다. 유럽에서는 1990대 중반 Nothern Ireland 에서 벙커 용기(bunker)에서 배지를 만드는 방법이 개발되어 퇴비를 야외에서 발효하는 방법이 대체되기 시작되었다(Shanna et al 1991,1996, Lyons 2000).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씨엔씨(CNC), 후이만(Hooymans), 워크로 (Walkro)사 등 대형 배지제조전문회사가 있어서 터널에서 밀짚과 축분을 호기발효시킨 1차 배지(phase I), 이것을 터널에서 56o C로 저온살균하고 5~8일간 컨디셔닝시켜 암모니아가스를 배출하여 제거한 2차 배지(phase II), 이 2차 배지에 곡립종균을 접종하여 터널에서 14~19일 배양 한 3차 배지(phase III)를 만들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Kim, 2017, Mark, et al 2016).

 

논문 출처: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810866005939

 

걷어올림 러그 배치 및 러그형상 설계요인시험 결과

 

드럼에 러그를 1개씩 사선으로 붙인 경우는 뻣뻣한 밀짚은 걷어올려져서 작업이 가능하였으나 부드러운 볏짚은 걷어올려지지 않았다(Fig 5. a). 그러나 러그 3개를 한조로 하여 드럼에 부착한 경우는 러그 3개의 윗 부분이 면을 형성하여 밀짚뿐만 아니라 볏짚도 작업이 가능하였다 (Fig 5. b). 러그의 형상에 따른 작업특성은 이등변삼각형 러그는 짚이 미끄러져 떨어져서 작업능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직각삼각형 러그는 미끄럼 발생이 적어 작업능률이 높았다.

 

교반기_(MDA시리즈)

 

교반기 MDA Series

당사에서 설계와 제작을 하고 있는 교반기 MDA 시리즈는 Shaft와 모터를 직결형 커플링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긴 수명과 적은 소음, 높은 출력이 장점인 교반기 시리즈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를 사용하여 더 좋은 속도와 토크 특성으로 반응 효율과 반응속도를 증가시켜 다양한 토그 값과 원하는 교반속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동력 전달이 일정하고 정확하여 안정적인 교반 효과를 얻는데 적합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