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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자료] 분산 전구체를 이용한 Diarylide계 안료의 합성 및 분산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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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flux 2022. 8.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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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크롬, 납 계열의 중금속을 함유하는 무기안료의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이므로 이를 대체할 높은 내구성과 내열성을 가지는 유기안료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되고 있다. 무기안료를 대체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황색 유기안료로는 주어진 Scheme 1과 같은 화학구조를 가진 diarylide계 화합물이 대표적인 예이다[1]. Diarylide계 화합물은 높은 내열성, 내용제성, 내후성 및 선명 한 색상에 기인하여 황색 안료용으로 플라스틱, 금속 장식, 잉크, 도료 분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최근에는 고기능성 황색안료용으로 light-emitting diodes (LED)와 liquid crystal display (LCD)의 칼라필터용 녹색 화소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2].

 

고기능성 안료는 적용분야가 매우 다양하므로 요구되는 물성도 다양해진다. 예를 들면, 페인트 분야에서는 높은 은폐력, 내열성 및 표면 광택이 요구되고, 잉크 분야에서는 낮은 점도와 선명한 색상이 요구되고, 플라스틱 분야에서는 높은 은폐력과 착색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합성 공정, 결정화 공정, 분쇄 공정 등의 조건 변화를 통하여 안료의 결정상, 입자 형태, 입도 분포 등을 조절하여 다양한 물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3].

 

논문 출처: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401458922438

본 연구에서는 커플러 수용액과 디아조 수용액으로부터 커플링 반응을 통하여 고기능성 황색 안료인 diarylide계 디아조 화합물을 성공적으로 합성하였고, 시료의 입자 특성, 분산성 및 은폐력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커플링 합성에서 커플러 수용액의 온도와 pH 값이 증가하면, 시료의 입자 크기는 증가하고, 입도 분포는 넓어지고, 제타 전위 값과 침강 높이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기존의 합성된 시료에 비하여 분산 전구체를 첨가하여 합성된 시료의 제타 전위 값과 침강 높이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정화 온도가 증가할수록 시료의 입자 크기는 약 50 nm에서 약 1 µm 이상으로 성장하고, 제타 전위 값과 침강 높이는 감소하고, 가시광 투과율은 감소하였다.


대형 나노디스퍼져(NH시리즈)

유압시스템을 적용하며 냉각시스템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어 장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양산용 고압분산기 NH 시리즈는 대량생산에 적합하며 다양한 생산라인에 맞추어 고품질 다생산을 목적으로 여러 산업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튜브라인이 구성되는Interaction chamber는 막힘이나 응집을 방지할 수 있는 Back flushing line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 내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압분산기 양산형 나노디스퍼져 NH 시리즈는 비가동시 원료의 고형화 방지를 위한 용액 저장 탱그 및 자동밸브를 장착하고 있으며 장비 정면에 위치하고 잇는 메인 터치패널 스크린을 통해 운전 중 설비의 가동상태를 파악, 경보기능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내부 Seal의 수명유지를 위해 증압기 부분에 냉각라인이 설치되어 마찰열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및 제작되었고 Back Flushing System으로 챔버(Chamber)의 막힘 현상 발생 시 편리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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