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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수 - 초임계수산화 공정에 대하여

초임계

by suflux 2014. 2.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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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계 수 - 초임계수산화 공정에 대하여

물과 기름은 기존의 상식으로 볼 때 서로 섞이지 않는다. 알콜 등은 물에 잘 섞이고 벤젠이나 페놀 등은 서로 잘 섞이는 반면 물에는 용해되지 않습니다. 일상 상태의 물은 극성을 띠고 있어 같은 극성 물질을 녹일 수 있는 것이고 벤젠이나 페놀은 비극성을 띠어 서로 잘 섞이는데 극성을 띤 물을 초임계 상태 (374.2℃, 217.6atm이상)로 만들면 유전체 상수가 80에서(상온, 상압) 10이하로 떨어집니다.

극성용매에서 비극성 용매로 바뀌는 것입니다. 상온, 상압 상태에서 녹이던 소금과 같은 무기염은 용해하지 못하는 반면, 벤젠과 같은 유기화합물과 산소, 수소 같은 기체는 완전히 용해합니다. 또한 이온화된 산소와 수소는 산화와 염기 촉매로서 탄소(C), 질소(N), 염소(L), 황(S), 인(P)등과 반응하여 탄소는 이산화탄소로 질소는 질소기체(N2)로 염소, 황, 인등은 중화제를 첨가하여 염으로 석출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임계수의 물성을 이용하여 난분해성 폐수, 방사선 폐기물, 화학무기 폐기물, 펄프 공장 폐수 등을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초임계수 산화에 의한 이 공법은 차세대 신기술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일신오토클레이브는 그동안 축척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Pilot & Plant 설비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초임계 수 특징

 단일상 산화반응으로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완전산화반응으로 2차오염물질의 생성이 없습니다.
 산소가 풍부하고 균일하게 용존되므로 완전산화가 가능합니다.
 무기물의 경우 용해도 차이를 이용하여 쉽게 침전분리가 가능합니다.




초임계수 적용 가능 물질
난분해성 유기 화합물은 거의 100% 산화처리가 가능합니다. 정유공장의 기름과 용매가 섞인 산업폐수, 펄프나 종이 공장의 배출 슬러지, 제약공장의 유기용제, 군사 화학물질의 난분해성 화합물 등의 처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 Acetaldehyde
- Acetamide
- Acetic acid
- Ammonia
- Aniline
- Benzaldehyed
- Benzene
- Benzoic acid
- Benzylamine
- Chloroform
- Chlorophenol
- Chlorotoluene
- Cresol
- Urea- DDT
- Dichlorobenzene
- Dichlorophenol
- Diethylene glycol
- Diethyl ether
- Dinitrobenzene
- Ethanol
- Ethylene dichloride
- Ethylene glycol
- Hexachlorocyclothezane
- MEK
- Metabolic waste
- Methane
- Methanol
- Methylene Chloride
- Nitroaniline
- Nitrophenol
- PCB
- Phenol
- Pyridine
- Tetrachlorocarbon
- Toluene
- Trichlorobenzene
- Trichloroethane
- Trichlorophenol
- Xylenes


 

초임계수산화 공정

 

 

 


초임계 및 아임계 조건에서의 분해효율



 

초임계 수산화 공정의 특징

 

초임계수산화 공정을 위한 고려사항

- 오온, 오압, 부식에 따른 재질 및 부식방지 필요

- 반응기 내 염 석출

- 초기 시설 투자비용

일신오토클레이브에서 알려드리는 "초임계 수 - 초임계수산화 공정에 대하여" 입니다. 초임계 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일신오토클레이브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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