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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자료]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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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flux 2021. 5. 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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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에 관한 연구

 

2005년 2월 교토의정서가 효력을 발휘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서 2013년 이후에는 감축의무를 지어야 할 실정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가 발전부문에 의한 것이므로 전환부문의 에너지 소비 저감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여 원전설비를 2030년까지 최대 41%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보급률 또한 11%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에 근거하여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를 확대하였을 경우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과 그 유효성을 LEAP(Long-range Energy Alternative Planing system)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30년 기준으로 총 CO2CO2 발생 저감률은 28.8% 였다. 또한 BAU 시나리오 발전량을 토대로 하였을 때 유연탄발전 0.85kgCO2/kWh0.85kgCO2/kWh, LNG발전 0.51kgCO2/kWh0.51kgCO2/kWh의 단위 발전량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였다. 따라서 기존설비를 대체할 시, 유연탄발전을 대체할 경우에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크다는 결론을 보였다.

 

South Korea, ranks 10th largest emitter of carbon dioxide in the world, will probably be under the obligation to reduce GHG emission from 2013. It is very important to reduce the electrical energy consumption since 30% of GHG emission in South Korea is made during electricity generation. In this study, based on "the 1st national energy master plan", the GHG emission reduction potential and the feasibility of the scenario in the electricity generation have been analyzed using LEAP(Long-range Energy Alternative Planning system). The scenario of the mater plan contains the 41% expansion of nuclear power plant facilities and the 11% diffusion of renewable energy until 2030. In result, total CO2CO2 emission reduction rate is 28.8% in 2030. Also CO2CO2 emission of unit electricity generation of bituminous coal power plant is 0.85kgCO2/kWh0.85kgCO2/kWh and its LNG power plant is 0.51kgCO2/kWh0.51kgCO2/kWh in BAU scenario. Therefore when existing facilities is exchanged for nuclear or renewable energy power plant, substitute of bituminous power plant is more effective than LNG power.

 

출처: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9123683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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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에 관한 연구

2005년 2월 교토의정서가 효력을 발휘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서 2013년 이후에는 감축의무를 지어야 할 실정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가 발전부

scienceo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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