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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자료] 원자력발전소 초음파검사자 기량검증시험 결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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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flux 2022. 9.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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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원자력발전소 가동전/중검사 결함 검출 향상 및 초음파검사의 정확성을 향상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의 검사 부위에서 발생되는 실제 결함과 유사한 결점을 내포한 시편을 검사 부위, 재료, 두께 및 형상별로 각각 제작하여 이를 이용, 초 음파탐상 검사자, 절차서 및 장비에 대하여 사전에 능력을 검증하는 한국형 비파괴검사 기량검증 (KPD)제도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검사 기술기준 ASME B&P Vessel Code Sec. Ⅺ 및 미국 연방 규제기관 NRC 발행 10CFR50.55a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1]. 국내 한국형 비파괴검사 기량검증(KPD)제도의 원자력발전소 적용은 과학 기술부 고시 제2004-13호의 공표를 시작으로 현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제2012-10호의 원전시설의 가동중검사에 관한 고시에 따르고 있다. 한국형 비파괴검사 제도의 비파괴 적용 분야는 초음파검사와 와전류검사로서, 본 연구에서는 배관 동종금속(수동,자동), 스터드/볼트(straight/bore), 배관 이종금속 초음파검사에 관한 것으로써 2004년부터 2013년도까지의 기량검증(PD) 시험 결과 의 내용을 기술하고자 한다[2,3].

논문 출처: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434438339292

본 논문은 초음파검사 기량검증시험 결과 검토 내용으로서 2014년 신규 기량검증시험 응시자의 결함 검출 향상 및 훈련용 결함 시편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1) 초음파검사 기량검증시험 결과 검토 대상은 동종배관 수동 초음파검사 검출/길이 측정 및 깊이 측정, 동종배관 자동 초음파검사 검출/측정, 스터드/볼트 Straight 및 보아 초음파검사, 이종금속배관 수동 초음파검사의 검출/길이 측정으로서 분야별 불합격 주요 원인을 파악 하였다.

 

2) 초음파검사자의 기량 증진을 위해서는 분야별 특성에 맞는 기량훈련용 시편의 개발 및 실습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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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용기, 배관, 부속품들은 소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또 부식에 의한 방사선 유출 또는 오염물질의 유출은 환경 문제 등 여러 큰 문제들을 야기하므로 원자력 발전설비에 사용되는 소재의 부식이나 이에 따른 응력 변화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원자력 발전설비는 이러한 필요에 의해 제작된 테스트 설비로 원자로 및 산업체 등에서 필요한 기계적 특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원자력 발전은 다른 종류의 발전 방식보다 건설비나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단점이 있지만 발전 원료인 우라늄은 석유나 천연가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여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발전 시설입니다. 석유나 석탄, 천연가스 등은 발전원가 중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으로 연료 가격이 오르면 발전원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라늄은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10% 정도 낮아 우라늄 가격이 오르더라도 발전원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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