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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오토클레이브 직원 인터뷰 Vol.5 - 영업부 남재현 대리

사내 이야기

by suflux 2014. 6.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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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오토클레이브 직원 인터뷰 Vol.5 - 영업부 남재현 대리


일신 피플스토리, 5월의 주인공은 일신오토클레이브 영업부 남재현 대리입니다.

남재현 대리는 특유의 넉넉한 웃음과 편안한 모습으로 5월의 인터뷰에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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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근무기간, 나이, 사는 곳 등 )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청년 남재현입니다.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왔다가 지금까지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신오토클레이브와의 인연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나서 이제 웬만한 업무는 다 파악이 되었습니다.

 

Q. : 어떤 근무 부서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일신오토클레이브의 기술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신오토클레이브의 다양한 장비 중에서 분산기, 압착기 등의 기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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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영업부면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도 외근이 많을텐데, 나만의 더위 탈출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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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넘는 요즘 날씨에 사무실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지만, 영업을 위해서 출장 가는 길에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하는 기분을 정말 좋습니다. 창문을 열지만, 안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운전 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Q. : 그 동안 근무를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을 때는 언제인지?

작년 12월에 오토클레이브에 입사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5L 수열합성장치를 영업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입사 후 장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지만 성사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4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영업을 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 대한 설득부족으로 계약이 체결되지 못했을 때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아쉽습니다.

영업적으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장비에 대한 부분, 영업 노하우등 많은 부분을 선배와 동료들에게 직,간접으로 배울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이지만
  영업맨으로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 입사 후 가장 기억이 남는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기술 영업이라는 업무에 있어서 영업은 계약 성사가 가장 큰 기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이언트의 많은 요구에 맞추고, 또 대응하면서 계약이 성사 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들을 거쳐 나온 영업의 결과물들이 가장 큰 경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자신만의 좌우명이나 인생 철학은?

최고(最高)보다는 최선(最善)을 다하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최선은 과정에서 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과정에서 선()을 잃어버린 다면 진정한 최고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Q. :
특별한 취미가 있는지요? , 일과 후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영업이라는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면, 금세 지칠 때 가 많은데, 그럴 때에는 드럼을 신나게 치면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일과 후에는 체중 조절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곧 다가오는 휴가철을 위해서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다 보면 몸과 마음까지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주말에는 대전 근교로 드라이브나 여행을 갑니다. 가끔 직원들과의 술자리가 빠질 수도 없습니다. 가끔 맛집도 한번씩 찾아가는 편입니다.

Q. :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일주일에 얼마나?

주량이 세지는 않습니다. 소주와 맥주가 섞이는 소맥을 좋아합니다.
소맥은 딱 3잔정도 마십니다. 술은 잘 먹지 못하지만, 술자리의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들과 즐기는 술자리는 즐기는 편입니다. 술은 한 달에 1~2번 정도 먹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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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일신 오토클레이브 임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저는 먼 길을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먼 길을 함께 갈 사람이라면 우선 서로가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나온다고 생각하고요. 모두가 함께 갈수 있는 동반자로 생각하고 나부터 좋은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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