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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기술]E-Fuel: 탄소중립 바이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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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flux 2023. 8.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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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기술] E-Fuel: 탄소중립 바이오에너지!


E-Fuel! 탄소중립 바이오에너지, 내연기관을 친환경차로!


지금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 국에서 친환경을 외치며, 여러 가지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그 중 전기차 산업에 많은 혜택과 지원이 있었는데, 전기차 보급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럽연합(EU)이 내연기관 차량 연료로 이퓨얼(E-fuel)을 허용 했다고 합니다.

 

수소와 탄소를 합성하여 만드는  E-Fuel

E- Fuel은 물을 전기분해 하여 생산한 수소 + 대기중에서 포집된 탄소를 합성하여 만든 액체 연료인데요.

 

실제 이퓨얼(E-fuel)은 완전연소비율이 높아 기존 화석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20~40% 수준으로 낮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퓨얼(E-fuel)이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퓨얼(E-fuel)은 탄소 · 포집(CCU, 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을 활용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기 때문에 사실상 탄소 순배출이 ‘0’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전 주기의 탄소 배출량을 보았을 때 탄소배출이 제로에 가까워진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연료로 불립니다.

 

아직까지 이퓨얼(E-fuel)은 그 제조 공정이 복잡한데다 가격이 휘발유에 비해 현저히 높고 수소나 전기보다 에너지 효율이 낮아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퓨얼(E-fuel)이 상용화되기까지 많은 연구개발과 개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유럽과 일본 등에서는 정부 차원에서의 이퓨얼(E-fuel)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국내에서도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 fuel의 생산을 위해 필요한 암모니아는 하버-보슈(Haber-Bosch) 과정 혹은 전기화학적 방법을 통해 생산하게 되는데,

하버-보슈 과정은 수소와 질소를 공급 원료로 받아 670 K, 10 MPa의 높은 온도와 압력조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신오토클레이브는 이에 필요한, 고온·고압 기술의 30년 노하우로 여러 산업군에 필요한 신뢰성 높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자회사인 하이플럭스에서는 수소에너지 관련  튜브나 피팅, 밸브 등 부품 국산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 관련 부품·장비는 금속의 미세한 틈을 파고드는 수소의 '취성'때문에 특수한 소재나 처리 기술을 적용해야하는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기간과 수소에너지 부품 KS규격을 만드는 과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소와 탄소를 결합한 친환경 에너지 E-Fuel!

지구를 살리는 발걸음! 일신오토클레이브가 응원하고 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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