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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오토클레이브 직원 인터뷰 Vol.1 - 기술개발부 홍일점 윤혜연대리

사내 이야기

by suflux 2014. 2.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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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코너는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직원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으로, 일신오토클레이브 직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출퇴근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직원들의 생각, 포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요? 저야 좋지요~”
수화기 건너로 들려오는 그녀의 명랑한 음성,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목소리로 에너지를

 전해주는 윤혜연 대리.
홍보부에서는 첫 인터뷰이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흔쾌히 인터뷰를 승낙해준 윤혜연 대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서 소개를 한다면?

현재 일신오토클레이브 기술개발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일점인 윤혜연이라고 합니다.
기술개발부는 기술 및 공정자료조사, 시장 및 기술 동향 조사, 공정개발 및 연구, 제품의 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혼자서는 힘들겠지만, 우리라면 잘 할 수 있을꺼야”  유재석이 노홀철에게 보냈다던 메시지의  “우리”처럼 일신오토클레이브에서 “우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패기가 사라지지 않는 기술개발부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Q. 부서에서 홍일점이라고 했는데, 어려운 점은 없는가?

저희 부서에는 여직원이 저 혼자이기 때문에 때로 타 부서 여직원들이 부러울때가 종종 있지만, 부서의 팀원들이 워낙 잘 챙겨주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크게 없습니다. 어려운 점은 꽃미남 직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Q. 현재 업무는 전공자만 할 수 있는가?

특정분야 전공자가 아니여도 업무는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관련 분야의 정보들을 어떻게 습득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업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생산,설계하는 장비의 적용분야 위주로 해외의 논문,연구자료들을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Q. 일신오토클레이브와의 인연은 언제부터?

2009년부터 근무를 시작해서 현재 6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척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근무를 처음 했을 당시엔 18명이었는데 현재 50명의 직원들과 함께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커져가는 모습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Q. 동료들과 소통하는 나만의 노하우?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아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고 배우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려운 일도 쉽고 풀리구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소통하는 저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Q. 출퇴근은 어렵지 않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지?

집이 청주라서 처음에는 장거리라고 느껴졌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집에서 출발하면 어느새 회사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달 동안 지불되는 주유비는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전현무의 굿모닝FM을 들으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30분까지 출근이라서 집에서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준비를 합니다.
아침식사는 빵, 우유, 과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가끔 아침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돌아갈 것인가?

아무래도 고등학교 시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창 시절의 추억들을 더 많이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했을 듯 합니다.

 

Q. 퇴근 후 뭐하세요?

저는 퇴근 후 집 근처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주로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등산을 다니는데, 등산을 하게 되면 자연의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저와 함께 등산은 어떠세요? 특히 야간산행의 매력은 맑은 공기, 별을 감상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듭니다. 갑자기 우울해지는 날에는 맥도날드의 맥플러리(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우울해진 기분이 사그라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우울할때에 드셔보세요~ 기분전환에 정말 좋습니다.

 

 

Q. 남자친구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현재 아쉽게도 남자친구는 많지만, 애인은 없습니다.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센스가 있으면서 말이 잘 통하고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물론 외모는….? 아직까지는 일과 사랑을 병행하기가 쉽지않습니다.

 

Q. 최근 본 영화는 어떤?

얼마전 겨울왕국 애니매이션을 친구들과 함께 봤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뮤지컬 형식이라서 그런지 또 한번 보고 싶네요.
겨울왕국 OST가 너무 좋아서 얼마전 CD를 구매를 해서 잠들기 전에 항상 듣고 있습니다.

 

[기술연구소(기술개발부) 사무실 풍경]


Q. 마지막으로 일신오토클레이브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각자의 부서에서 재미있게 근무했으면 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근무하면,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회사 발전에 일조하는 것에 큰 목표를 가지고 개인, 회사 모두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신오토클레이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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